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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인증 자갈ㆍ모래 '믿음가네' | 2006-06-05 |
|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재 부문에서 KS 인증을 받은 ㈜삼표(회장 정도원)의 인기가 상한가다. 건설업계에 품질 경쟁이 심화되면서 공사의 기초 자재인 자갈 모래 등 골재 역시 좋은 품질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표 관계자는 17일 "콘크리트의 70%를 차지하는 자갈·모래에 흙이 섞이거나 강도가 낮은 불량 재료가 포함되면 건축·토목 구조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며 "KS 인증 제품은 통상 20~50년 정도인 콘크리트 구조물 수명을 최장 100년 이상으로 연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표는 지난 2월 KS 인증을 받은 자갈·모래를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와 인천 LNG 및 평택 LNG 가스탱크 공사 현장 등에 공급하고 있다. 삼표는 2000년 품질연구소를 설립하고 품질 전담 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등 골재 품질의 고급화를 주도해 왔다. 이 회사는 현재 경기 화성시 석산공장에서 2월 국내 최초로 KS인증을 받은 골재인 '블루콘'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골재 KS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건자재연구원이 자재·공정 관리,품질 관리,제조·검사설비 관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 2006.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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