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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국내 최초 콘크리트전문교육원 개원
2005-03-23
레미콘.골재 등 건설자재 전문기업 삼표(회장 정도원)가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기업 부설 '콘크리트전문교육원'을 개설했다.
그동안 콘크리트에 대한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전해졌지만 삼표는 이 교육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콘크리트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콘크 리트전문 교육원은 초기에는 삼표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지만 앞으로 외부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 교육에는 콘크리트의 특성과 품질에 대한 일반 내용과 함께 △수밀콘크리트 공법 △현장에서 발생되는 제품의 쪼개짐과 하자 보수방법 △믹서트럭 내 잔여 물 재활용 방법 등을 강의한다.

삼표 관계자는 "그동안 레미콘 품질업무는 유사학과인 토목과 출신이 맡을 정 도로 관련 학문이 없었다"면서 "교육원 개원은 건설산업의 주요 자재인 레미콘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품질이 보장된 제품공급으로 부실공사를 줄일 수 있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삼표는 국내외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국내에서는 쉽게 배우기 어려웠던 제품의 안정성과 환경을 고려한 실습 위주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표는 콘크리트전문교육원을 통해 연간 2000명 이상의 임직원들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과과정을 전문화해 연간 20~30명 이상이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재양성을 통한 건설자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는 삼표는 올해 그룹 총매출 목표를 1조2000억원으로 잡고 있다.

- 머니투데이 / 2005.3.21
- 연합뉴스 / 2005.3.21
- 이데일리 / 2005.3.21
- 한겨레신문 / 2005.3.21
- 매일경제신문 / 2005.3.22
- 서울경제신문 / 2005.3.22
- 일간건설신문 / 2005.3.22
- 파이낸셜뉴스 / 20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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