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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정도원회장 장학기금 10억 출연

2007-03-26

㈜삼표 정도원 회장 경기 불황에도 불구 장학기금 10억 출연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서민들의 생계마저 타격을 받고 있는 요즘, 매년 꾸준하게 장학사업 기금을 출연하고 있는 건설사업 중견기업이 있어 우리사회에 희망을 주고 있다. 국내 레미콘, 골재생산 선두업체로 금년 7월 삼표산업(주)에서 사명과 CI를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주)삼표 정도원 회장은 올해에도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9월 16일(목)에 개최된 재단 정기이사회에서 鄭 회장은 “가정환경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우선적인 국가시책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기업이 어려워도 사회 공익을 위한 지원은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이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鄭 회장은 재단출범 이후 기업이윤 일부와 개인재산을 장학사업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출연해 왔으며, 작년부터는 환경단체에도 연구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사회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정회장의 선친이자 강원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인욱 명예회장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해 지난 93년 설립한 재단으로 지금까지 2,000여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포함, 대학 및 연구단체에 총 14여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전체 자산은 55억 규모이다. - 문화일보 / 2004.09.16 - 연합뉴스 / 2004.09.16 - 국민일보 / 2004.09.17 - 동아일보 / 2004.09.17 - 매일경제 / 2004.09.17 - 머니투데이 / 2004.09.17 - 서울경제 / 2004.09.17 - 세계일보 / 2004.09.17 - 중앙일보 / 2004.09.17 - 파이낸셜뉴스 / 2004.09.17 - 한겨레 / 2004.09.17 - 한국경제 / 2004.09.17 - 헤럴드경제 / 200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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